[특징주] 삼성전자, 자사주소각 효과 2일째…'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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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자사주소각 효과 2일째…'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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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오름세다. 전날 역대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효과가 2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2000원(2.42%) 오른 13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1회차 자사주 매입에서 우선주 비중을 35%로 잡음에 따라 우선주에 대한 투자도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11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 계획을 밝혔다.

향후 3년간 순현금수지(Free Cash Flow)의 30~50%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주주 환원에 활용하고 내년부터는 분기배당제도의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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