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강세다. 3분기 디램(DRAM) 가격약세에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700원(2.19%) 오른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 이세철 연구원은 "3분기 디램 가격약세에도 불구하고 1조380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최근 인텔 등 낸드(NAND) 진출로 업계 재편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신규 진입자에 따른 Enterprise SSD 시장 본격화로 시장확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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