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덕성(004830)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에어쿠션용 '퍼프' 인기에 힘입어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오전 9시44분 현재 덕성은 150원(1.25%)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김승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7월부터 에어쿠션용 퍼프를 공급하며 화장품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며 "현재 국내외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과 납품 계약을 논의하고 있어 내년에는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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