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AJ네트웍스(09557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B2C 렌탈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며 사업부 간 시너지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AJ네트웍스 주식은 1950원(4.39%)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최현재 연구원은 "최근 B2C 렌탈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고 AJ렌터카, AJ셀카 등을 주축으로 안성에 자동차 관련 집적시설인 AJ타운를 건설할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외형을 성장시키고, 사업부∙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도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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