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강세다. 내년부터 이익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오전 10시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330원(4.81%)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 유재훈 연구원은 "인력구조조정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600억원이 3분기에 일시 반영돼 3분기 영업이익은 95억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에는 1115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이익개선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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