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오리온(001800)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3분기 국내와 중국 제과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날보다 4만1000원(4.08%) 오른 10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송광수 연구원은 "3분기 국내 제과 부문은 매출 부진에도 수익성이 개선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제과사업은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성장률 회복, 환율 효과 등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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