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인터파크(108790)가 오름세다. 실적 지표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동시에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250원(1.17%) 오른 2민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비 각각 4.0%, 49.6% 증가한 1061억원과 8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여러 지표들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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