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T(030200)가 상승하고 있다. 이익 정상화 기조가 지속되며 3분기에도 안정적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KT는 400원(1.33%) 오른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황성진 연구원은 "단통법 이후 안정화된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KT는 LTE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호실적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동사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5조6262억원, 영업이익은 341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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