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롯데제과(004990)가 강세다. 원톱 경영체제 안정화로 시너지경영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롯데제과는 63000원(2.99%) 오른 2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송치호 연구원은 "신동빈회장은 전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경영권 분쟁 재발가능성은 없다고 밝히는 등 안정적인 그룹 내 지배력을 강조했다"며 "원톱 경영체제를 통해서 한일 롯데가 같이 가는 부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원톱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시너지경영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 시나리오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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