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002270)가 상승하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9시24분 현재 롯데푸드는 1만5000원(1.36%) 오른 1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개시 예정인 HMR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롯데푸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9년까지 연평균 3.4%, 9.1% 증가할 전망으로 HMR을 비롯한 신선·간편식품과 분유 등의 고가 유제품 수출 등이 외형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