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대한유화(006650)가 강세다.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화학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대한유화는 6500원(4.02%)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현 주가는 1년 후 추정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주가수익비율(PER) 4.7배로 매우 저평가 돼있다고 판단한다"며 "특히, 자기자본이익률(ROE)-PBR 밸류에이션(Valuation)으로 보면 글로벌 석유화학 업체 중 가장 저평가 돼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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