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회적기업 지원 활성화 워크숍'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지원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선 사회적기업 유관기관·업체의 활동 내용과 은행권의 우수 금융지원 사례가 발표됐다.

올해 상반기 중 은행권의 사회적 기업 지원규모는 522억원이다.

금감원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비은행권을 포함한 금융권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매분기마다 1번씩 실무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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