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소외지역 '경기도 광주' 화려하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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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소외지역 '경기도 광주' 화려하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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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교통망 확충과 12,000여 세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
   

[컨슈머타임스] 복선전철 개통과 태전-고산-추자 택지개발로 경기도 광주가 新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성남, 수원, 화성, 평택 등 다른 수도권 남부도시에 비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오랜 기간 동안 저평가를 받아왔던 경기도 광주시가, 교통망 확충과 택지지구 개발로 분당ㆍ판교를 대체할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광주시는 남한산성 도립공원과 팔당호 및 곤지암리조트 등이 있으며 율동자연공원도 가까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강남과 거리도 가까운 편이나, 교통여건과 개발제한으로 타 수도권 남부지역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향후 대형 교통호재와 1만2,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일대가 새롭게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 사업의 직접 수혜지역인 오포읍 일대에 3.3㎡당 8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는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인 '광주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 ~ 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0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3.3㎡ 당 800만원대로 저렴하게 분양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실입주금 8천만원부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개통예정)와 총연장 129.1Km의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되면 이 일대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될 전망이며 2025년 위례신도시에서 광주 오포읍까지 위례~신사 연장선이 들어서면 강남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2016년 개통 예정)과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 도로(2018년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눈앞으로 다가와 교통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내년에 개통되면 판교에서 여주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성남~장호원간 고속화 도로가 내후년 개통되면 강남에서 이천까지 3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미니 신도시급 규모인 12,000여 세대 중 첫 개발의 첫 포화를 터트린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오포읍에서 전용면적 59~84㎡ 총 605가구로 구성된'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완료되어 일반 분양 준비 중에 있다.

조합관계자는 "다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는 달리 100% 토지확보, 교통영향분석ㆍ개선대책심의 통과, 한국자산신탁 자금관리, 전국 30위 1군 건설사 서희건설의 시공 등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성원에 감사 드리며 조합원들의 추가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확정가를 도입한 것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 위치: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3
문의: 1644-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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