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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가치 1.11% 추가로 내려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1.11% 추가 절하했다. 3일째 내리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외환교역센터는 위안화-달러 중간가격(기준환율)을 전일보다 1.11%(0.0704위안) 올린 6.4010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하락시켰음을 의미한다.
중국은 지난 11일과 12일 위안화 가치를 각각 1.86%, 1.62% 절하했다. 달러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는 3일간 4.6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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