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신임사장에 정창수 전 국토부 제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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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신임사장에 정창수 전 국토부 제1차관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07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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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신임사장에 정창수 전 국토부 제1차관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신임사장에 정창수(58)씨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서울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신임 정 사장은 1979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한 후 1990년까지 총무처와 강원도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지냈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맡았다.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초빙교수(2011년)와 경희대 관광대학원 객원교수(2011년)로도 활동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강원미래발전특별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당선에 기여하기도 했다.

사장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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