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태백 출신 한상열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는 30일 강원지사를 방문해 김창호 지사장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31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한 이사는 이날 강원도내 주택금융수요 및 서민 주택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강원도민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공사가 보금자리론은 만기일 지정상환 비율을 축소하는 등 가계부채 증가에 나선 만큼 강원도민들의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