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톤스포츠가 출시한 접이식 미니벨로 신제품 '알톤 콤보Q8'

알통스포츠, 접이식 미니벨로 '알톤 콤보Q'시리즈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적재와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미니벨로 신제품 '알톤 콤보Q'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톤스포츠에 따르면 '접이식 미니벨로'는 휴대와 보관이 쉬워 자전거 휴가족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반 자전거를 차량에 적재하려면 별도의 자전거용 랙을 구입하거나 차량 뒷좌석에 실어야 하는데 비해 '접이식 미니벨로'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작고 몸체가 반으로 접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알톤 콤보Q'시리즈는 20인치 휠과 300~400mm의 낮은 차체를 적용했다.

특히 '콤보 Q8'은 자전거 핸들바 부분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서 여성 라이더에게 인기가 높다.

'콤보 Q8'은 그레이와 블랙 2가지 컬러, '콤보 Q7'은 블랙, 민트, 망고, 실버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각각 42만2000원, 27만5000원 이다.

이해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