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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8월의 프리미엄 원두 케냐테구' 한정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이디야 커피는 8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안성맞춤인 케냐테구(Kenya Tegu)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디야 커피에 따르면 케냐는 재배, 가공, 판매까지의 과정이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뤄져 품질 관리가 뛰어나다. 스페셜티 시장에서 케냐 원두는 빠지지 않는 단골 품목으로 손꼽힌다.
이디야 커피 관계자는 "과일의 산미와 와인향의 중후함이 케냐테구의 특징"이라며 "원두만으로도 여러가지 맛을 1번에 느낄 수 있어 커피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맛의 향연'이라고 일컬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냐테구는 가격은 100g에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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