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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왼쪽)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7일 오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임종태 센터장에게 운영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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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창조경제·청년창업 적극 지원"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번이 창조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8월과 10월에 이어 대전을 찾은 지 세번째 방문이다.
이날 김 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에서 대전지역에서 창업 열기가 가속화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에서도 특화산업육성으로 지역 인재와 우수 벤처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에 힘을 보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김 회장은 강연을 통해 청년 창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혁신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연 후 '대전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금융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은행 출범 이후에도 중소기업대출 특화상품 출시와 함께 상생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등 창조경제 활성화 지원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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