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디자인본부에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 선임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다음달 1일부로 선행 디자인 책임자인 스튜어트 노리스 상무를 디자인본부의 전무로 승진 발령한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는 2012년 8월 한국지엠의 선행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됐다. 그동안 미래 제품과 기술에 대한 디자인을 이끌어 왔다.
2004년 제너럴모터스(GM)에 합류한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는 이후 GM의 글로벌 디자인 부문에서 일하며 여러 핵심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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