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안팎으로 어려워…흔들리면 물려줄 자산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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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안팎으로 어려워…흔들리면 물려줄 자산 없을 것"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06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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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안팎으로 어려워…흔들리면 물려줄 자산 없을 것"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금 여기서 우리나라가 흔들리게 되면 우리의 미래도,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산도 없게 될 것"이라고 6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국론이 흩어지고 분열과 갈등으로 갈 때는 반드시 위기를 겪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지면서 경제에 역동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서 30년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재도약과 한반도 평화통일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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