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온·오프라인 통합 '옴니스토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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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온·오프라인 통합 '옴니스토어' 첫 선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1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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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뷰티쇼핑 가능, 코엑스점, 신촌역점 오픈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코엑스점, 신촌역점에 '옴니스토어'를 오픈했다.

아리따움 옴니스토어 매장은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체험을 통해 쇼핑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먼저 아리따움 옴니스토어 외관 윈도우에서는 지나가는 고객의 움직임에 따라 스크린이 블라인드 효과처럼 나타난다.

또한 고객에게 건네는 말풍선 메시지를 손으로 터치해 터트리면 아리따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매장 내 캠이 장착된 '메이크업 미러'에서는 고객이 피부톤을 측정한 후 웜톤·쿨톤 결과를 받고 그에 맞는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 받은 제품을 미러 앞 선반에 올려두면 해당 제품의 사용법과 온라인·SNS를 통한 구매 후기 등을 미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제품을 아리따움 닷컴의 장바구니, 위시리스트로 바로 추가할 수 있는 QR코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매 시 뷰티포인트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코엑스점과 신촌역점은 각각 가꿀 줄 아는 남자들을 위한 '맨 스타일 바'(코엑스점)와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바'(신촌역점)를 운영하는데 특정 제품을 각각의 바 위에 올려놓으면 제품의 효능과 주요 특징, 사용법 등의 정보를 모니터를 통해 전달한다.

또한 아리따움 닷컴의 장바구니, 위시리스트로 바로 추가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구매 시 뷰티포인트 추가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코엑스점에서는 사진을 찍고 SNS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등록(#아리따움옴니스토어) 시, 신촌역점은 구매고객에게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리따움 '옴니스토어'는 현재 코엑스점, 신촌역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3개점 매장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사진 = 아리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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