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 "서비스중심 IoT시장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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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LG CNS 사장 "서비스중심 IoT시장 대응 필요"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21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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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LG CNS 사장 "서비스중심 IoT시장 대응 필요"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김대훈 LG CNS 사장은 "성공적인 서비스 중심의 사물인터넷(IoT)을 위해 장비, 통신망, 보안 등이 고루 갖춰져야 한다"고 21일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회의 '엔트루 월드 2015'에 참석해 "고성장이 예상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최적의 장비 확보,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합 지원하는 기술, 빅데이터 처리 및 지능형 서비스 구현 역량, 신뢰성과 안정성 등을 사물인터넷의 성공 조건으로 꼽았다.

스마트 교통, 원격 진료, 스마트 홈, 공장 통합 관제, 유통, 금융 결제 솔루션, 선박 운항 최적화 등 LG CNS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심 사물인터넷 사례를 소개했다.

김 사장은 "LG CNS는 사물인터넷의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플랫폼과 함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최적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하고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트루 월드'는 LG CNS가 최신 정보기술 트렌드와 경영 혁신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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