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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강화할 것"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지난 6일 대구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미ADM와 영신기전공업를 방문, 고충·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4월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2000여 업체에 이른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구매담당 임원들은 앞으로도 1·2차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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