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 철도민자역사협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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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 철도민자역사협회장 선임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6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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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 철도민자역사협회장 선임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 (사)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제19기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양 신임 회장은 16일부터 공식 임기에 들어가 2017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양 회장은 협회 부회장에 조동연 신세계의정부역사 대표를, 감사에는 김창락 롯데역사 대표를 각각 지명했다.

양 회장은 동북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을 역임, 지난 2010년부터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양 회장은 현대그룹 공채를 통해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30여년간 유통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양 회장은 "전국의 민자역사를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개념 쇼핑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민자역사 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해 나가고 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는 민자역사를 운영∙건립 중인 13개 업체들이 참여하는 사단법인으로 신세계의정부역사와 롯데역사, 한화역사, 수원애경역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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