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송파구에 쌀 1200포 전달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12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쌀 1200포를 전달했다.

설날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층을 돕는다는 취지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에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1200세대에 1포(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라면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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