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츄러스 콘셉트 스낵 '츄럿'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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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츄러스 콘셉트 스낵 '츄럿'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8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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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츄러스 콘셉트 스낵 '츄럿'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윤석빈)는 츄러스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달콤한 스낵 '츄럿'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츄럿'은 현미, 흑미, 찰보리쌀, 백태, 현미보리를 갈아 만든 오곡분말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바삭한 식감과 시나몬 향, 아카시아벌꿀의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크라운제과는 놀이동산이나 영화관 등 한정된 장소에서만 맛볼 수 있던 츄러스가 점차 대중화되자 이를 스낵으로 구현했다.

크라운제과 윤홍덕 마케팅부장은 "츄럿은 스페인 전통간식인 츄러스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바삭하면서도 허니시나몬의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이라며 "최근 확대 되고 있는 달콤한 스낵시장을 이끄는 20대 여성들의 감성에 어필해 크라운제과의 새로운 인기제품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1봉지(84g)에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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