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더원 임팩트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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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더원 임팩트 한정판'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8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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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더원 임팩트 한정판'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미국 메릴랜드산 고급 잎담배 4%를 담은 '더원 임팩트 한정판'을 28일부터 약 4주간 판매한다.

KT&G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의 디자인 합작을 통해 새로운 패키지로 출시된다.

패키지 중심부에는 더원을 상징하는 원 모양과 맥심 매거진을 나타내는 'M'을 결합한 심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더원 임팩트'는 볕을 충분히 받은 줄기 위쪽의 담뱃잎 '임팩트 잎'을 원료로 사용해 타르 함량이 1mg이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단단한 하드필터를 적용해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KT&G 김영훈 더원 팀장은 "자체 조사 결과 더원 임팩트의 주 소비자는 20~30대 남성흡연자가 70%에 달한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도 대학가 등 젊은층 소비자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원 임팩트 한정판'의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1.0mg와 0.10mg로 기존 '더원 임팩트'와 동일하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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