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 건강한 식탁을 위한 주방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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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 건강한 식탁을 위한 주방용품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0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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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 건강한 식탁을 위한 주방용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건강 식탁 차리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통 소재인 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옛날 유기 시리즈'는 살균효과가 뛰어나 채소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물론 열 보존율이 높아 추운 겨울철에도 오랜 시간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무겁고 관리가 어려웠던 유기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볍고 심플하게 제작했다. 모던한 라인의 공기, 찬기, 대접, 수저세트는 기존의 식기들과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다. 

고품질의 흙 소재를 사용한 '참옹기 시리즈'와 '키친가든 오븐웨어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옹기는 미세한 기공을 통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오븐·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키친가든 오븐웨어는 양질의 점토인 테라코타 소재로 제작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제품이 다시 흙으로 분해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친환경 식기다. 

조리도구 '마스터쿡시리즈'와 '직화스텐믹싱볼'은 최고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오랫동안 열을 가해도 변형이 없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주부 소비자들과 공동 개발한 마스터쿡시리즈는 한식을 조리할 때 가장 편리하고 알맞은 작은 된장망, 한그릇 국자, 용도에 따른 3종류의 뒤지개 등으로 구성돼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을 만들고 담는 식기와 조리도구"라며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주의 주방제품으로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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