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방송 중에도 술 마셨나 발음이 왜 이래?
바비킴이 음주 후 기내 난동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바비킴의 영어∙한국어 발음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달 방송 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20년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음에도 자신의 영어 발음이 이상하다고 고백했다.
또 한국 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수 차례 동료 연예인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바비킴 특유의 새는 발음은 마치 술에 취한 목소리 같다는 한 네티즌의 의견이 큰 공감을 얻었다. 그의 어눌한 발음과 비음 섞인 목소리는 오랫동안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바비킴, 발음이 꼭 취한 사람 같아", "바비킴, 영어도 한국어도 못해 황당해", "바비킴, 이제 바이바이 킴"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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