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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마다가스카 소시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애니매이션 영화 '마다가스카'의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소시지 '마다가스카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CJ제일제당 어린이 간식용 미니소시지 '도라에몽'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 낮췄다. 뉴질랜드산 크림치즈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마다가스카 소시지' 안에는 영화 '마다가스카'에 등장하는 주요 동물 캐릭터들의 종이 피규어가 들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다가스카 소시지' 가격은 390g에 5980원, 600g에 1만198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영화 '마다가스카' 시리즈가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을 사로잡은 인기 있는 영화인 만큼 '마다가스카 소시지' 역시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초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 7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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