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남성용 안티에이징 에센스 '본윤에센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는 남성피부를 개선할 수 있도록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주는 정양단과 인삼추출물, 맥문동 추출물을 함유했다. 특히 핵심 성분인 정양단은 5가지 순수 한국산 원료만을 엄선해 음양오행 이론에 따라 완성시킨 복합 처방이다.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워터젤 타입의 에센스로 스킨과 에센스를 별도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수트를 입은 남성의 어깨선을 형상화한 유연한 라인의 용기에 오리엔탈 우디계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을 더했다.

가격 7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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