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쉐푸드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일 소스 계열의 파스타를 즉석 제품으로 만든 것은 국내 최초다.
롯데푸드는 전문점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이탈리아 직수입 건면을 사용했다. 은은한 향을 내는 마늘과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할라페뇨를 부드러운 스페인산 올리브유로 볶아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00g 1개 3500원이다.
롯데푸드는 크림 계열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토마토 계열의 볼로네이즈, 뽀모도로 스파게티에 이어 오일 계열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를 출시하면서 주요 스파게티에 대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존 상온 스파게티 제품 패키지를 흰색에서 검은 계열로 변경했다. 음식 사진을 강조하고 맛의 특징을 나타내는 색상을 매치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