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LTE-A 표준특허 경쟁력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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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TE·LTE-A 표준특허 경쟁력 세계 1위"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1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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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LG전자가 롱텀에볼루션(LTE)과 LTE어드밴스트(LTE-A) 특허 경쟁력에서 세계 1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특허분석기관 테크IPM은 지난달 말까지 미국 특허상표청(USPTO)과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된 LTE·LTE-A 필수표준특허(SEP)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전체 필수표준특허 447건 가운데 29%를 차지했다. 테크IPM은 LG전자의 특허 건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비율을 통해 역산하면 130건 안팎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16%(72건 안팎)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퀄컴(8%), 인터디지털(7%), 모토로라(7%), 노키아(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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