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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이 글로벌 생활가전시장 1위 달성을 자신했다.
엄영훈 부사장은 1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올 하반기 생활가전(사업실적)은 괜찮을 것"이라며 "어떤 품목도 1등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엄 부사장은 "다음달 말까지 미국 1200개 매장에 셰프컬렉션이 깔린다"며 "본격적인 반응은 지켜봐야겠지만 1200개 매장에 들어가는 것은 예상치 못한 성과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셰프컬렉션은 삼성전자의 고급형 주방가전 브랜드다.
이어 "내년 전세계 가전시장 1위는 차질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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