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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이 최근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위철환 대한변협회장에게 '세월호 관련 피해 구조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15일 대한변협에 따르면 목 위원장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구성원들이 자체 모금한 성금액 2억원을 직접 기탁했다. 그는 세월호 관련 피해자 지원 등 구조기금으로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변협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514명으로 이뤄진 공익법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법률지원 활동과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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