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SDS 사장 "네트워크사업부 합병계획 없다"
상태바
전동수 삼성SDS 사장 "네트워크사업부 합병계획 없다"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25일 10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전동수 삼성SDS 사장이 25일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합병설을 공식 부인했다.

전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네트워크사업부 합병은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합병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업계 안팎에서는 삼성SDS가 삼성전자의 네트워크사업부를 흡수해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