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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삼진제약은 이성우 사장이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부터 '1%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있는 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 봉사활동과 나눔 기부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삼진제약은 2008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관내의 차상위 계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의사사진전을 열어 난치성 장애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청소년 시설 도서기증과 약물 오남용 방지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의대생 장학금 지급, 각종 재난 구호 기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사장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약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돌보는 일 또한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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