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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여름소재 침구전'을 열고 50여종의 매트, 홑이불, 대자리 등을 최대 62%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통풍이 잘되는 '바자르 여름향기 인견 여름이불세트'는 정가대비 20% 저렴한 3만9900원에 내놨다. '룸앤홈 최고급 여름 대자리'는 정가보다 48% 할인한 9900원, 청대나무 방석은 62%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한다.
3만원 상당의 '지펠 프리미엄 쿨매트'는 1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대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아이디어 여름 침구도 판매한다. 쿨젤이 들어있는 '쿨부인 베개'와 시원한 소재로 제작된 '기절베개'는 인체 특성에 맞춘 베개 마이크로 에어볼이 빈 곳을 채워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빨아쓰는 매트리스'는 물 세탁이 가능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난해보다 한달 일찍 여름 침구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침구 소재만 바꿔도 체감 온도가 떨어지는 만큼 한여름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새로운 '쿨 침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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