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아토피 안심마크' 제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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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아토피 안심마크' 제습기 출시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20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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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신제품 제습기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주변환경이나 설정한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의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파나소닉과 LG전자의 콤프레셔를 탑재해 소음이 적고 품질 안전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물통이 가득 차면 알람으로 알려주고 별도의 배수호수가 있어 물을 버리는 수고를 덜어준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눅눅한 빨래를 건조해 주는 의류건조기능도 적용했다.

가격은 DEH-C154·DEH-415D모델이 39만8000원, DEH-274PE모델이 46만9000원.

동양매직 김기영 상품기획팀장은 "각 가정의 환경 및 공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리터에서 17리터까지 다양한 용량의 모델을 함께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제품 구매 시 옷장과 신발장 제습에 필요한 집중건조 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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