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패션기업 이에프씨(대표 정휘욱)의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봄을 맞아 새롭게 색상을 추가한 멜리사백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멜리사'는 지난 해 가을·겨울 시즌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다. 최고급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입체적인 쉐입이 독특하다. 오픈 포켓이 가미돼 실용성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봄·여름 시즌 사랑받는 원색 컬러를 모던하게 변형해 표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민트 그레이, 딥 퍼플, 마젠타 핑크로 구성됐으며 스트랩과 토트백, 숄더백 등 3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멜리사는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3만5000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