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이장영)은 청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미래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과장급 이하 직원 10명으로 이뤄진 미래경영위원회는 창의적인 의견을 임원에게 직접 제시해 경영에 참여한다. 워크샵,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장영 원장은 미래경영위원들에게 "연수원 미래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선배들을 뛰어넘는 열정과 노력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차기 리더로서 우뚝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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