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조재홍 KDB생명 사장은 26일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된 '사랑의 밥퍼' 행사에 참가, 급식 봉사활동을 도왔다.

조 사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역 인근 복지센터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300여명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재홍 KDB생명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작은 정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사랑의 밥퍼'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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