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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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 재선임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0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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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연차 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4년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원사를 137개에서 260개로 2배 가까이 확대시켰다.

국내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문가들을 초청한 'Global CSR Conference'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Y-CSR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승한 회장은 "올해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CSR 가치를 우리 사회 미래 세대인 젊은 층에게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제2회 Y-CSR Conference'를 개최하는 한편 한·아세안 CSR 협력교류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가치를 한국 사회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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