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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직장보육시설인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을 지난 22일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타워 3층에 세워졌다. 서울 도심에 실면적 95평 복층구조로 3개의 보육실과 교사실, 북까페, 식당, 교재실, 실내놀이터 등을 구비한 시설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개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여성직원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전국 사업장에 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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