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협력 중소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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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협력 중소기업 방문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19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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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내 협력 중소기업인 비츠로테크와 ㈜광명전기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비츠로테크는 가스 절연개폐기 등 개폐장치와 절연물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한전뿐 아니라 해외로 수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12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853억원이며 이 중 해외 수출액은 341억원이다.

광명전기는 개폐기, 차단기, 스위치 등을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비츠로테크와 마찬가지로 해외 수출을 늘리고 있다. 2012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1172억원, 해외 수출액은 117억원이다.

조 사장은 "협력기업의 경쟁력이 곧 한전의 경쟁력"이라며 "한전과 협력기업이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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