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월계동 녹촌마을을 찾아 독거 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7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그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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