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내년 전 임직원 점프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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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내년 전 임직원 점프업하자"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10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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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내년에는 소통을 넘어서서 일에 대한 고민과 예리한 관찰을 통해 전 임직원이 점프 업 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10일 부산공장 송원 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51주년 창립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 한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유니온스틸 제품 판매에 노력해 주신 고객사 대표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장 사장 및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내외 근무한 장기 근속자를 비롯해 공로상, 모범상 등 사내 외에서 회사를 위해 공로를 세운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장 사장의 제안으로 전 임직원이 회사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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