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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행복동행을 SK텔레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경영활동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하 사장은 사내방송을 통해 SK텔레콤의 올해 '행복동행'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행복동행'은 하 사장이 지난 5월8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것으로 △고객 및 생태계의 변화를 반영하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및 사회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SK텔레콤의 실천계획이다.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과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으로 구성돼 있는 고객 분야에서는 'T끼리 요금제', '착한기변', '데이터 리필하기', '데이터 선물하기' 등 혁신적인 시도를 진행했다.
사회와의 동행 부분에서는 B2B 솔루션, 헬스케어 등 선행형 융합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빅 데이터를 개방해 관련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SK텔레콤은 창조경제 대표사례로 평가 받는 베이비붐 세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BRAVO! Restart'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활동도 꾸준히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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