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9~11일 서울·경기 지역 주거용 건물 36건을 비롯해 총 659억원 규모의 압류자산 327건을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캠코 관계자는 "감정가의 70%이하인 물건이 230건에 달해 실수요자가 관심을 둬볼 만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